겨우 모래쓰다가 리뷰남기게될줄 몰랐는데.. 칫솔, 클리퍼 탈취제로 브랜드 입문했다가 상품들이 괜찮은거같아서 모래도 사본건데 모래가 끝판왕이네요 (다른것도 더 살 예정)
솔직히 다른것들도 너무 좋지만 모래가진짜.. 화장실갈이 하던참이라 새 모래로 다 채워야해서 일부러 확 부어봤는데 정말 분진 하나도 안날렸네요 감자캘때도 마찬가지고..이전모래가 치울때조차 분진이 너무 심해서 알러지올라와서 항상 마스크 끼고했는데 이제 전혀 필요가없어졌어요 너무좋아요
심지어 냄새는 캔 감자에서도 풀향이나는거같은..;; 그냥 애들 쌀때나 좀 화학적인냄새 안났음해서 포레스트 샀는데 집사한테도 꿀입니다
다만 이전모래가 완전 해변사 수준이었어서 천연,응고력보고썼던건데 장단점이엇갈리긴하네요 분진없는대신 응고력은 아무래도 살짝아쉽긴합니다! 여기서만약 분진없게 알갱이가 조금더 작아지거나 응고력 높아진다면 정말 고양이 모래계 원탑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응고력이 살짝아쉬운것도 용인할수있는 수준이기에 모래 여기로 정착합니다!!
이전게 너무 장기품절이 잦아서 갈아탔는데 품절만 없길바래요!!
(2022-01-20 17:06:2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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