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우 케어 에센스 저는 강아지 발은 물론 배에두 살짝 도포해주고 제 손에 도포해서 샤워후에 애기 몸(털)에 가볍게 발라주거든여.. 이유인 즉쓴 제형 자체도 떡지지 않고(애기가 비숑인데 모가 조금 약해요.그런데도 떡 안져요!) 향도 원료의 향이라고 하던데 애기가 거부 반응 없구요 향도 일주일 가는거 같았어요. 일주일 지나도 꼬순내와 잔향이 꼴라보로 남는게 펙트에요! 개바개 이겠지만 그렇게 바르고 난 이후 어딜 가든 저희 애기 한테 모든분들이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해주시고 대놓고 안하셔도 지나가면서 저 강아지 좋은 냄새 난다 라고 하시는 소리가 들렸어요. 제가 은은한 비누나 바스향을 좋아하는데 애기랑 산책 가면 이틀에 한번은 꼭들어요.
그래서 이 원료로 꼭 바디 에센스나 바디 워시 (혹시있나요?)
미스트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부산 바닷가에 살아서 회타운이나 해수욕장 근처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애기 좋은 냄새 난다고 다들 입떼세요 거기다녀와도 살아남는 향 입니다
지금 에센스도 너무 좋고요~ 과하지도 않아서 그게 너무 좋아요ㅜ 같은 원료로 바디 미스트 꼭 만들어 주세요~~ 🙏